2007년 08월 14일
피랍사태에 대한 단상
봉사, 혹은 선교를 목적으로 정부의 만류를 뿌리치고 아프간을 방문한 사람들과
그들을 인질로 잡은 탈레반.
그리고 살해당한 두 사람과
다행히 풀려난 두 사람.
아직도 억류되어 있는 열 아홉 사람.
나 또한 누구 못지 않게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은 상황이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다.
그 무엇보다 중요한 인간의 생명이 아직도 걸려있고,
눈물로 밤을 지새고 있을 가족들이 있다.
지금은 다른 이야기는 좀 덮어두자.
생각이 다르든 어떻든, 지금은 소중한 생명들이 무사히 돌아오를 기원하는 것이
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, 이 개념없는 개티즌 새끼들아...
(주 : 여기서 '개티즌'이란 일부의 사람들을 가리키는 것이지 네티즌 전체를 말하는 것은 아님.
그 '일부'가 누군지는 본인들이 잘 알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음)
# by | 2007/08/14 15:15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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